탄소중립은 더 이상 정부나 기업의 책임만이 아니다.
이제는 국민 개개인이 실천에 나서야 할 때이다.
우리는 탄소중립을 향한 마지막 기로에 서 있다.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다.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은 결국 국민의 행동에 달려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는 이제 명확해졌고, 우리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탄소중립이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긴다. 이는 큰 착각이다.
탄소중립은 결코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국가, 기업,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다.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여정은 정책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을 통해 만들어가야 하는 결과물이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국민들의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매주 SNS를 통해 실천 사항을 전달하고, 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재활용, 친환경 소비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