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E T Z E R O 2 0 5 0 C L I M A T E F O U N D A T I O N
3월 뉴스레터 by 넷제로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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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입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새로워진 ‘넷제로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소식을 더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뉴스레터 하단에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고 소중한 피드백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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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넷제로 소식!✨
1.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소식 🎉 2. 시민과 함께하는 넷제로 리포트 🎤 3. 최신 국내외 탄소중립 뉴스, 한 눈에 보기! 👀 4. 이달의 넷제로 실천 🍯꿀팁🍯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소식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 SH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최근 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뜻깊은 여정에 넷제로 2050 기후재단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2월 25일(화)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앞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이번 넷제로 뉴스레터의 새로운 코너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시민과 함께하는 넷제로 리포트🎤✨
탄소중립,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
넷제로 리포트에서 최신 탄소중립 이슈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담아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지식을 쌓으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미국 정책 대변화! 한국을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 |
트럼프 첫 임기(2017~2021): 파리협정 탈퇴⁉️ - 2017년 6월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발표
- 2020년 11월 - 미국은 공식적으로 협정에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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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기후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미국의 탈퇴로 국제 기후 재정 지원 감소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
바이든 정부(2021~2025): 파리협정 재가입 및 친환경 정책 강화‼️ - 2021년 1월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파리협정에 재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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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투자 확대 ✅전기차 보급 촉진
그리고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 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재점화시켰으며, 한국 기업들에게는 친환경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의 기회로 작용하였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친환경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한국의 관련 산업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
트럼프 재선(2025~현재): 파리협정 재탈퇴 및 화석연료 중심 정책 - 2025년 1월 -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확정
- 2025년 1월 - 미국의 파리협정 두번째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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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산업 지원 확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
첫번째 임기때와 유사한 에너지 정책을 재도입 했습니다. 미국의 기후 정책 변화로 인해 글로벌 친환경 제품 수요가 감소할 우려가 있으며, 한국의 관련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에너지 자립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는데요, 이러한 정책 기조는 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상충되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기후 정책과 산업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1.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2. 트럼프가 파리 기후 협정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듯 재집권 하면서 탈퇴할 것을 저 또한 예상했기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임기가 끝나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협약에 다시 재가입하게 된다면 탈퇴와 가입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분위기가 궁금하긴 합니다. 3. 미국의 탈퇴가 국제적인 기후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나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등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던 것들이 더뎌지겠으나 국제적인 탄소중립 기조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환경 보호 vs. 경제 성장,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전공자이기도 하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분법적으로 나누기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도 순서를 두자면 경제 성장을 중점으로 환경 보호에 애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환경 보호에 힘을 쓰기도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최신 국내외 탄소중립 뉴스, 한 눈에 보기! 👀 |
#국내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CBAM 부담금 절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해 필요한 교육,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감축 컨설팅 및 검증 지원을 제공합니다. |
💡 여기서 잠깐!! 근데...CBAM이 뭐였더라...❓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은 EU가 도입한 제도로 2026년부터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수입 시 탄소 배출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제도는 EU 외부에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 등 6개 품목에 적용됩니다. CBAM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범 시행 중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니, EU로 직·간접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청 기간: 2월 21일(금) ~ 3월 21일(금) (1차 모집) |
#해외뉴스1️⃣
🌐EU, 탄소국경세 대상 기업 대폭 면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에 적용되는 대상을 완화하는 초안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월 24일에 보도했습니다. |
기존 탄소국경세 대상: 150유로(약 22만원)가 넘는 수입품
변경 후 대상: 연간 50톤 이상 수입하는 기업
과세 방식: 경제적 가치 기준 → 질량 기준 |
이번 조정은 EU가 기업들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국제 산업 경재력을 고려한 규제 완화 조치로 해석됩니다. 약 20만개의 수입 업체 중 상당수가 탄소국경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EU의 정책 변경이 CBAM의 적용 범위와 영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
탄소중립은 기업과 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목표인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이달의 넷제로 실천 🍯꿀팁!🍯
[봄, 사랑, 벚꽃말고...나물!!!] |
 | [출처: 시스터 키친] |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해도 길어지면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봄’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벚꽃, 봄바람, 아니면 설레는 봄나들이?🌸
저는 푸릇푸릇한 봄나물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갑자기 웬 봄 나물이냐고요?🤔
사실 냉이, 달래, 쑥 같은 제철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제철 식재료는 지역 생산으로 장거리 운송이 줄어 탄소 배출이 적고, 신선해서 보관 에너지도 덜 들죠!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지구도 지킬 수 있는 제철 음식! 올봄엔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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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장대식 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10 수서현대벤처빌 10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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