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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 I M A T E F O U N D A T I O N
11월 뉴스레터 by 넷제로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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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넷제로 소식✨
1. AI도 전기를 먹는다? 인공지능 시대의 탄소발자국🏭
2. 최신 국내외 유익한 '넷제로' 뉴스 살펴보기📰
3. 11월 국내 환경&기후 관련 '넷제로' 행사 안내🌱
4. 이달의 '넷제로' 생활 실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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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전기를 먹는다? 인공지능 시대의 탄소발자국🏭
우리가 무심코 던진 AI 질문 하나, 지구에는 어떤 흔적을 남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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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는 업무, 공부, 검색, 콘텐츠 제작까지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궁금한 것을 물으면 몇 초 만에 답을 내놓고, 글과 그림까지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
그런데 이처럼 편리한 AI도 작동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공간 뒤에는 수많은 서버와
냉각장치가 가동되는 데이터센터가 있습니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탄소배출도 새로운 환경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AI의 숨겨진 탄소발자국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과 탄소중립이 함께 나아갈 방법을 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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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슈일까?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26년 4월 발표한 최신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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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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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전년 대비 약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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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같은 기간 약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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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세계 전력 소비의 약 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이는 AI 산업의 성장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을 넘어,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화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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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는 왜 전기와 물을 사용할까?
우리가 AI에 질문을 입력하면 답변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안에서 모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생성형 AI 서비스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고성능 서버를 통해
답변을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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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양의 전력을 소비하더라도 석탄 · 가스 등 화석연료 기반의 전력을
사용할 때와 저탄소 전력을 사용할 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달라집니다.
또한 모든 데이터센터가 같은 방식으로 물을 소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냉각 방식, 입지,
기후조건에 따라 물 사용량이 다르며,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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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가 사용하는 물과 탄소의 양은?
구글이 공개한 연구에 따르면, Gemini 앱의 일반적인 텍스트 요청 1회(중앙값)에 따른
환경 영향은 다음과 같이 추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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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 한 번의 전력 소비는 생각보다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고, 단순한 질문을 넘어 영상 제작이나
복잡한 추론까지 AI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전체 전력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EA의 2026년 분석에 따르면, 복잡한 AI 추론이나 영상 생성 등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보다 요청당 수백~수천 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한 번의 탄소발자국은 작을 수 있지만, 전 세계 수많은 AI가 동시에 작동할 때 그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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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가 소비하는 에너지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
다행히 AI 산업의 발전과 함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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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친환경 냉각 기술
기존의 공기 냉각 방식에서 액체를 이용한 냉각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고성능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국내에서도 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액체 냉각 기술 도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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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전력 활용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풍력 등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으면 전력 소비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IEA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장기 전력구매
계약(PPA)을 확대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기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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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 재활용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버리지 않고 건물 난방이나 지역난방에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데이터센터의 폐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체결된 협약에 따라 2027년부터
폐열 회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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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와 탄소중립, 공존을 위한 우리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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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는 AI 기술을 에너지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경우 건물·산업·전력망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는 실제 기술 도입과 운영 방식에 달려 있으며,
AI가 기후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AI를 얼마나 많이 활용하느냐가 아니라, 필요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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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똑똑한 AI 활용,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의 발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이라는 과제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AI 시대를 위해서는 개인의 올바른 사용 습관과 더불어
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기술 혁신, 저탄소 에너지 전환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환경의 부담이 아닌 기후위기 해결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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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내외 유익한 '넷제로' 뉴스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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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①
[관중 13% 늘 때 쓰레기 24% 급증… 프로야구장 쓰레기 3천t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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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내 프로야구 관중은
전년보다 13.1% 증가했지만,
전국 9개 야구장의 일반폐기물 배출량은
24.3% 늘어 약 2,932t을 기록했습니다.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도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경기장 내 일회용품 감축과
폐기물 관리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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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②
[재생에너지 설비, 석탄 추월… 발전량은 석탄이 3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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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를 넘어섰습니다.
10월 21일 기준 재생에너지 설비는
약 4만 1,040MW로
전체 발전설비의 25.4%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연간 발전량은
석탄이 여전히 재생에너지의 3배 이상이며,
전력망 부족과 발전 출력제어가
주요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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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①
[UNEP “2030년까지 온실가스 18% 감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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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UNEP)의
2026년 배출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일시적으로
초과하는 것은 사실상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상승폭과 지속기간을 최소화하려면
2025년 대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8%, 2035년까지 45%
감축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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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②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미국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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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독립적으로 전력을
공급·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은
2025년 약 8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1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산형 전원, 에너지 저장장치,
전력 효율 향상 기술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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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내 환경&기후 관련 '넷제로' 행사 안내🌱
(2026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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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ydrogen Expo 2026
◾ 일시 : 2026년 11월 4일(수)
~ 11월 6일(금)
◾ 장소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 주최 :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
◾ 주관: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 KOTRA, KIN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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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Korea 2026
◾ 일시 : 2026년 11월 4일(수)
~ 11월 6일(금)
◾ 장소 : 코엑스 마곡 1층 전시장
◾ 주최 : 산업통상부
◾ 주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
탄소나노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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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 일시 : 2026년 11월 27일(금)
~ 11월 29일(일)
◾ 장소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 주최 :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민관공동추진위원회,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킨텍스
◾ 주관: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민관공동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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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프라이데이, 할인받은 만큼 지구도 웃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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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은 DOWN, 환경 부담도 DOWN일까?🤔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큰 할인율과 한정 특가로 평소보다
많은 물건을 구매하기 쉽습니다.
✅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요?
✅ 이미 비슷한 제품을 갖고 있지는 않나요?
✅ 구매 후 오래 사용할 수 있나요?
충동적으로 구매한 물건이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다면, 제품 생산에 사용된 자원과 에너지까지 낭비될 수 있습니다.
할인율보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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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만들어지고, 포장되고, 배송되기까지
다양한 자원과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여기에 불필요한 구매와 반품이 더해지면
환경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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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지구를 생각하는 쇼핑에
동참해 보세요! 🌏💚
좋은 소비는 단순히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 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오래 사용하며,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것. 우리의 작은 소비 습관이 모이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 여러분이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소비 습관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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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장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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