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럽은 하이브리드 에너지 프로젝트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대규모 전력망 업그레이드 없이도 유럽의 전력시스템에
최대 25GW의 청정에너지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풍력, 태양광, 수력발전, 배터리 저장 장치와 같은
하이브리드 에너지를 하나의 계통에 통합하면
계통 효율을 향상시키고 재생 에너지 보급을 가속화 할 수 있는데요.
지난 2026년 1월, 포르투갈 전력회사 EDP가 프라카나 댐에
약 9만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된 48MW 태양광 발전소와
1951년부터 운영 중인 41MW 수력 발전소를 이용한
89MW 규모의 하이브리드 재생에너지를 가동해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에너지 프로젝트'로 이끈
포르투갈의 이러한 접근방식이 유럽의 청정에너지 달성 목표를
도와주는 동시에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유럽의 노후화된 전력망은 에너지 전환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이며 전력망 확장은 대체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과정인데다가
복잡한 인허가 요건으로 인해 최종 허용 단계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엠버(Ember)의 에너지 인프라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크레모나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전력망 혼잡에 직면한 유럽 내 국가들에게 추가적인 전력망 증설 없이
기존 전력망 연결 활용률을 평균 두배로 높일 수 있어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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